꼬꼬마 블로그

꼬꼬마의 기술 블로그

우아한 형제들에서 진행하는 "우아한 테크 러닝 4기: 나만의 노션 만들기"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회, 2회를 저번 주 화요일, 목요일에 진행했지만 첫 주라 가볍게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 회차부터 블로그에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아한 테크 러닝의 특징상 특정한 기술이나 상황에 대한 내용이 아닌 각각의 토픽에 대해 시간의 흐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구현한 내용에 대해 발표할 때

구현한 것을 발표할 때 자신의 맥락으로 설명하면 안 됩니다. 해당 기술을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 없이 접근하게 될 수도 있으며 흥미를 떨어뜨립니다. 

 

기술의 방향성과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함께 발표하면 좋습니다.

 

엔지니어가 피해야 하는 말들

어떤 느낌이 들었다. 어떠하다고 들었다. 이런 말들은 엔지니어가 확신을 가지지 못하며 겉핥기식으로만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개발 전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이유

개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산정하기 위해 즉 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함수는 하나의 역할만

함수는 하나의 역할만 수행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명확히 분리된다면 더 쉽게 공통점을 찾아 리펙토링 합니다.

 

엔지니어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엔지니어가 기술을 선택할 땐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OAuth 관련

클라이언트 사이드 인증 vs 백엔드 사이드 인증

-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인증의 유효를 확인하기보단 백엔드에서 세션을 확인하는 게 더 개발 시 용이

- 보통 소셜 로그인의 access_token은 서버에 저장

 

OOP를 훈련하는 방법

FE 개발자가 React의 영향을 받아 class를 잘 이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class를 이용해 모델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부에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위주로 생각하고 개발한 후 구현은 나중에 하는 방법으로 OOP를 훈련할 수 있습니다.

 

Promise Native 하게 사용하기 VS Async/Await

then체인을 사용하는 것과 async/await를 사용하는 경우는 각각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결국은 로직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는 구조인가? 가 판단 구조이며 해당 함수뿐만 아니라 호출하는 Callee의 상황까지 판단하여 선택합니다.

 

다음 시간 과제

- SlateJS를 이용하여 Cover영역과 editor영역 개발 (베이스 코드 개발)

- 드래그한 부분에 팝업이 올라오는 기능이 있는지 확인

- DB와 연동, 로그인 기능 DB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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